야경투어 시작을 알리는 딸과 저의 발사진부터..ㅋㅋ
윗쪽에 살짝 나온 신발을 같이 여행한 꼬맹이 승현이 발이랍니다.
아직은 해가 지기전이네요.
사진찍으면 좋은 장소로 가이드분이 안내 하셨죠..ㅋㅋ
바다가 옆... 멋지긴 했어요.
하버브릿지 다리 아래...
저기 다리를 걸어서 건너간답니다.
다리를 건너서 도착한곳...오페라하우스가 보이내요.
내일 낮에 다시 오겠지만...밤이되니 아랫쪽은 전부 술과 함께 즐기는 젊은 청춘들이
즐비한곳... 시끄럽기도 하고 자유롭게 즐기는곳.
저희는 커피와 핫쵸코 한잔씩 하면서 야경투어 마무리...
솔직 야경투어 별게 없었어요.
조금은 돈낭비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간이 이른관계로 가이드분의 집에 방문 와인과 샴페인 한잔씩 하시고...
경치좋은 곳에서 사진 찍고
하버브릿지 다리 걸어서 건너보고
커피 한잔으로 마무리 하는 일정이라 큰 기대를 하신 분들은 실망...
그래도 할일없이 호텔에 있는것 보다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