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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1일 오전 11:29

by 꽃을사랑한풍선쟁이 2014. 4. 11.

다이어트 11일째... 요즘 날씨가 참 요상하다. 하루는 더웠다 하루는 바람이 많이 불고 쌀쌀하다 또 하루는 비가오고... 뭔 봄날씨가 변덕이 심한지.
속속 빠져가는 나의 살들을 비웃기라도 하는것인지 아님 나가지 말고 있으라고 도와주는 것인지 ㅋㅋ
아무튼 오늘 날씨가 비온뒤 꾸리꾸리 하다. 딸의 말처럼 오늘은 불금인데
딸이 생각하는 불금은 부모들만 좋타고 하네 자기들은 공부하는데 어른들은 논다고...
난 해당안되지만 오늘은 딸과 함께 불금을 보내고 싶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