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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이가리에서.../쉬즈파티&플라워
꽃을사랑한풍선쟁이
2011. 8. 21. 00:35
2011년 8월 15일
광복절 바다로 떠나다...
혼자라 늘 외로운 울딸...
친구가 있을까 다녀보지만 쓸쓸한 울딸 불쌍하네요.
그래도 늘 신난 울딸...
전 바닷물이 차가워 들어가지도 못했는데
울딸 물이 차다고 하면서도 들어가 신나게 놀았답니다.
햇볕이 쨍쨍해서 다행...ㅎㅎㅎ
저의 답답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혼자 떠나려고 했는데
울딸이 달라붙어 같이 갔는데 잘한것 같아요.
포항 이가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