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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즈가족 영덕 대게 먹으로 고! 고! ===))) 쉬즈파티&플라워

꽃을사랑한풍선쟁이 2012. 2. 13. 20:07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덕대게 먹기 위해 출발 했답니다.

올해는 친정부모님을 모시고 함께..고고

 

 

천천히 해안 도로를 달려 점심시간에 딱 맞춰 대게집에 도착했답니다.

작년에 갔던 집에 올해 다시 갔어요.

다른 대게집과 떨어져 있어 주차도 편하고 대게 맞있고...

작년에는 이름을 모르고 그냥 조용한 곳을 찾아갔었는데 올해는 알고 갔기에 이름을 알아왔지요.

(작년에는 간판이 없었던것 같은데...)

암튼 명함도 주셨답니다...구룡수산 이라네요.

위의 울딸 사진 뒤로 옆 테이블에 아가씨들이 대게를 열심히 먹고 있는 손이 보이시죠^^!!

 

 

대게를 먹고 다음으로 도착한곳...해맞이 공원입니다.

날씨도 좋고 파다가 너무 깨끗해 기분도 좋았습니다...짱


 

 

아빠와 딸 대게 집게발 앞에서 똥폼 잡고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와 찍은 모습...올라갈 일이 걱정이네요.

헉헉 운동부족

 

 

여긴 풍력발전소 ===))

 

 

비행기가 전시되어 있어 구경하고...

 

 

큰 비석 앞에서 다시 한번 똥폼잡고...찰칵

 

여기서 부터는 신재생에너지 전시관

 

 

 

 

열심히 펌퍼질하고 있습니다...영차영차

 

작년에 영덕왔다 1년만에 다시 왔는데 올때 마다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올해는 부모님과 함께 와서 인지 더욱 좋았습니다.

풍력발전소 역시 처음 왔을때는 볼것이 그냥 바람개비 동산 뿐이였는데

볼거리가 많이 생겼더군요...아직도 공사중이니 점점 더 많은 볼거리가 생겨 내년에 다시오면

더욱 좋아져 있을것 같네요...

다만 어딜가나 바가지 요금은 사라지지 않는것 같아요.

판매하시는 분들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관광객을 위해 바가지 요금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주말 하루 영덕 대게도 먹고 즐겁게 보내다 왔습니다.

 

http://cafe.daum.net/flowerballoon0826 (쉬즈파티&플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