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가국 :::/쉬즈의 일상
넘 더운 여름날밤 더위를 피해...
꽃을사랑한풍선쟁이
2012. 7. 27. 21:52
몇칠째 더위와 씨름하고 있는데 이렇게 더울때 에어컨은 왜 안되는거야...
이럴줄 알고 미리 손봤었는데 아저씨 괜찮다고 하시드니 결국 이더위에 안되다니
아저씨 다시 전화해서 와달라고 했는데 넘 바빠 깜빡하셨단다. 다시 전화하기를 반복 오늘 10시쯤 오신다는데 아직 소식이 없으시다.
컴터도 같이 말썽시다.
컴터도 아저씨 오시더니 하드가 문제란다 비용이 20만원 든다신다.
좀 생각해보고 고칠것인지 새걸로 구입할것 인지 결정하겠다고 보냈다. 출장비 우려 2만원 아무것도 안하셨는데...
왜 고장은 한번에 다같이 나는거야 ...엉엉엉
더위를 이기지 못하는 울딸
하는수 없이 카베**로 피신왔다 빙수도 먹고 더워도 식히고
시원한 곳에서 공부도 할겸. 근데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시끄럽다.
그래도 울딸 시원해서 공부가 잘 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