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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여행 넷째날

꽃을사랑한풍선쟁이 2014. 1. 19. 09:56

 본다이비치 해변...

 뭐 우리나라 해변과 큰 차이는 없는듯...

대신 여기 시드니 바닷가는 모래가 정말 고왔어요...

 

 

 울딸 신이나서 뛰어보기도 하고...

사색을 하기도하고..ㅋㅋ

수영을 못한것이 영 아쉬운 딸...

날씨가 그렇게 덥지는 않았어요. 도착했을때는 오히려 바닷바람 때문에 쌀쌀하다고 느꼈는데

바다에서 파도타고 수영하는 사람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수영하기에는 추운것 같았거든요.

 

 우리나라에도 갈매기가 있는데..

요런 갈매기를 보고도 신기해 하는 딸...왠일이래

 

 

  

다음으로 간곳은... 더들리 페이지

시드니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드니의 부촌이라네요.

집들이 모두 좋아보였어요.

공원처럼 보였는데. 아래가 물을 저장하는 일명 저장탱크 같은 곳이라네요.

지금은 블루마운틴에서 물을 공급하지만...예전에 가믐일때

물을 저장해서 공급하는 곳이라네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에 보이는 집이 (온통 유리로 되어있는집.) 50억짜리 집이랍니다.

그리 커 보이지 않았는데 실내에 수영장도 있고..차가 9대를 주차할 수 있다고 했는지 9가구가 살수 있다고 했는지

잘 생각이 나지 않네요...완전 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