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었던 오후
딸 이달말 라오스 봉사문화체험 가는데 여권 만료일이 6개월에서 딱 몇칠이 모자르다고 연락이 와서
확인 했더니 헉~ 일주일정도 모잘라 내일 시험이라 일찍온 딸을 데리고 급하게 여권사진 찍고
구청으로 출발 수요일은 늦게까지 여권신청 받는다고해서 갔어요.
헉 근데 여권사진이 푸르게 나왔다고 안된다고 방금 찍어서 온 사진인데
사진관 전화했더니 가까운곳에서 다시 찍으시란다 ㅠㅠ
구청앞 편의점에 사진을 찍을수 있어서 10분완성 증명사진 찍고 다시 신청
앞에 찍은 사진관가서 환불받고 왔어요.
저도 딸찍기 전에 사진 찍었었는데 파일로 받은 사진 확인해보니
제사진도 흐리게 나온데다 밝게 나왔드라구요. 그래서 전 포샵으로 톤조절 제가했어요 ㅋㅋ
솔직 사진관 아저씨 사진 너무 못찍어 주셨슴...
같은 아파트 같은라인 사시는 분이시라 갔었는데 다음에는 다른곳을 이용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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