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산이나 들에서 자라며 피우는 꽃, 우리가 흔히 정원에 심는 여러 가지 꽃들은 이 야생화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말로는 들꽃이라고도 하지요.
양지나 반양지 식물이 많으며, 지구에는 약 25만 종, 한국에는 약 3,500여종의 꽃이피는 식물이 있습니다.
야생화는 습도나 온도의 영향을 받아 식물의 변화를 가져 옵니다.
야생화 배우기
첫 입문인데 너무 난이도 있는 작품을 한것 같아요.
선생님이 저희를 높이 봐주셔서 입문에 엄청 멋진 작품을 하게되었습니다.
야생화에 대해 잘 몰라 이름도 모르는 야생화를 이름 하나하나 물어보며, 하나하나 심는 방법을 배웠어요.
선생님의 지도아래 열심히 돌도 붙쳐보고, 야생화도 심어봤습니다.
멋쟁이 선생님이 기와장을 가지고 오셔서 정말 멋진 작품이 탄생하였습니다.
재료는 우리가 흔히 잘 아는 마사토, 산야초, 녹소토 등이 배합되어졌어요.
야생화를 배치하는 것도 하나의 노하우랍니다.
뭘하든 디자인이 잘 되어야 작품도 멋지죠. 위의 작품은 제작품이에요 ㅎㅎ
거의 선생님이 다해 주셨어요 처음작품이라 어찌해야할지 감이 안왔어요 그러니 선생님이 상세히 잘 가르쳐 주셨어요.
개화에 따른 야생화 종류
봄에 개화하는 야생화
주로 3월말부터 4월이면 개화하며, 대부분 4월말부터 만개합니다.
봄철에 피는 야생화로는 새끼노루귀, 등대풀, 진달래, 산철쭉, 처녀치마, 산수유, 복수초, 금붓꽃, 개별꽃, 노랑제비꽃, 생강나무, 백작약, 은방울꽃 등이 있습니다.
여름에 개화하는 야생화
물봉선, 엉겅퀴, 노루오줌, 어수리, 나도송이풀, 오리방풀, 층층잔대, 애기며느리, 비비추, 금매화, 닭의장풀, 수련, 맥문동, 곰취, 동자꽃, 억새풀, 참꽃마리 등이 있습니다.
가을에 개화하는 야생화
바디나물, 향유, 산박하, 섬쑥부쟁이, 흰고려엉겅퀴, 나비나물, 왕고들빼기, 마타리, 개여뀌, 감국, 개쑥부쟁이, 뚱딴지, 궁궁이, 미역취 등이 있습니다.
겨울에 개화하는 야생화
복수초, 머위, 생강나무꽃, 꽃다지, 매화나무, 산수유나무, 군자란, 한란 등이 있습니다.
'::: 발가국 ::: > 누구나 아는 깨알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속 가능한 원예, 환경 보호를 촉진하기 위한 환경 친화적인 원예 (0) | 2023.08.11 |
---|---|
댑싸리 동글동글 공원을 장식하네요. 댑싸리키우기, 번식 (0) | 2023.08.06 |
2023년 마음원예심리연구소와 함께 봄식물심기~ (0) | 2023.03.21 |
2023년 봄이 성큼 다가왔어요~ 원예활동 준비 (0) | 2023.02.24 |
추석 잘 보내세요~ (0) | 2022.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