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관광 1일째...

 

 

 

 

시드니 야생동물원, 마담투소

야생동물원 딸이 제일 좋아하는곳...한때 꿈이 동물사육사 였다는ㅋㅋ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도주고 만져도 보기를 기대했는데

여기는 그렇게는 안되고 구경만...

마담투소..밀랍인형 정말 사람인줄 알고 깜짝깜짝 놀랐다는...

어쩜 이리 잘 만들었을까 대단. 근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사진은 찍기 정말 힘들었답니다.

 

 

 시드니타워에서 바라본 모습...

타워에 올라가 우리가 관광할 곳과 시드니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셨어요.

가이드분 정말 잘 많난것 같아 기분 좋았답니다.

아쿠아리움이 먼저 였는데 살짝 변경하여 타워에 먼저 가봐야 한다고 가이드분이 말씀하셔서

가보았는데 역시 타워를 먼저 가보는 것이 맞았네요..

 

 여기는 첫날 우리가 투숙한 머큐어 쿠인다 워터즈 골프&스파 리조트

골프를 즐기기위한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그리고 울딸이 제일 좋아하는 수영장도 있었는데...

저히는 너무 늦어 수영을 할수가 없었다는 사실. 딸 완전 실망

 

 저희 방에서 바란본 밖같 모습.

 

첫날 저녁식사...

역시 울딸 자기가 좋아하는 감자튀김과 빵으로 접시를 체웠네요.

점심은 한식으로 나왔는데 저녁은 뷔페식...

호주 음식은 대체로 짜게 먹는것 같아요.

저는 먹는것 마다 모두 짜서 첫날은 정말 먹기 힘들었답니다.